사람이 만약 사이보그 인조인간이 아니라면 생리활성 자연기능 그대로 신체활동이 작동할텐데요, 정말 진짜 사람이라면 사람을 인조인간 마루타처럼 실험하면 어찌될런지?
자기 몸에 자신의 건강에 장난스런 사람들은 수술이나 약물 부작용에 평생 시달려도 남탓하지말고 한때 자기자신의 어리석음을 평생 자책하며 괴로워하길!
작년 비만치료제 매출 1757억... 4년 연속 신기록,
삭센다 매출 589억 전년비 63%↑점유율 25→35%
삭센다·큐시미아 격차 100억→288억 규모로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지난해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삭센다가 큐시미아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4년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삭센다는 전체 시장에서 점유율을 35%까지 끌어올렸다.
2일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는 1757억원으로 전년대비 22.4% 증가했다. 비만치료제 시장은 지난 2019년 1341억원으로 10년 만에 신기록을 달성한 이후 4년 연속 역대 최대 규모를 갈아치웠다. 지난 2018년 968억원에서 4년간 81.5% 증가하며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비만치료제 시장은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성장세가 둔화했다. 지난 2019년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38.5% 성장했다. 하지만 2020년과 2021년은 전년대비 각각 6.6%, 0.4% 증가하는데 그쳤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위축되면서 비만치료제에 대한 관심도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외부 활동 감소로 체중이 증가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부 활동이 다시 활발해지면서 비만치료제 수요도 높아졌다는 진단이 나온다.
삭센다가 최근 큐시미아와 양강 체제를 깨고 독주 체제를 질주했다.
지난해 삭센다의 매출은 589억원으로 전년대비 62.7% 확대됐다. 발매 이후 최대 규모다. 2019년 기록한 426억원을 3년 만에 38.3% 뛰어넘었다.
지난 2018년 국내 발매된 삭센다는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로 허가 받은 세계 최초 비만치료제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처방되는 빅토자(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와 성분은 동일한데 용법·용량만 다르다.
삭센다는 2019년 426억원을 기록한 이후 2020년 368억원, 2021년 362억원으로 2년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지난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삭센다는 발매 직후인 2018년 4분기 56억원 매출로 비만치료제 시장 선두에 오른 이후 17분기 연속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삭센다는 인체의 GLP-1과 동일한 기전으로 작용해 식욕 억제와 체중 감소를 유도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인식이 형성되면서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
지난해 삭센다가 전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33.5%로 집계됐다. 삭센다의 점유율은 2018년 7.8%에서 2019년 31.8%로 수직상승 했지만 2020년과 2021년 각각 25.8%, 25.2%로 주춤했다. 하지만 지난해 높은 성장세를 되찾으며 점유율도 역대 최대 수준을 나타냈다.
큐시미아는 작년 매출 301억원으로 전년보다 14.8% 증가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 2019년 말 발매된 큐시미아는 알보젠코리아가 지난 2017년 미국 비버스로부터 국내 판권을 확보한 '펜터민'과 '토피라메이트' 성분의 복합제다. 알보젠코리아는 2019년 말 종근당과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나섰다.
큐시미아는 푸링· 푸리민 등 판매 경험을 통해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폭넓은 영업망을 갖춘 알보젠코리아와 종근당 영업력이 시너지를 내면서 빠른 속도로 시장에 침투했다. 경구약물임에도 향정신성 약물성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장기 처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큐시미아는 2021년 매출을 262억원으로 끌어올리며 삭센다를 100억원 차이로 추격했다. 하지만 삭센다가 더욱 높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지난해에는 격차가 288억원으로 벌어졌다.
한국프라임제약의 펜디멘이 지난해 매출 82억원으로 전년 7억원에서 10배 이상 증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펜디멘은 펜디메트라진 성분의 비만치료제다.
대웅제약의 디에타민이 전년보다 5.5% 감소한 79억원의 매출을 나타냈고 휴온스의 휴터민이 전년보다 8.9% 감소한 48억원의 매출로 뒤를 이었다.
비만약 시장 4년 연속 최대 규모...삭센다 점유율 35%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지난해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삭센다가 큐시미아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4년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삭센다는 전체 시장에서 점유율을 35%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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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지방간염 판정을 받고 담당 교수님께서 삭센다를 권유 하셔서 삭센다를 맞고 있는 사람인데, 삭센다 맞은 최장기간이 3일 이에요.
맞은 순간 부터 속이 울렁거리면서 트름이 계속 나오고,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배도 딱히 고프진 않지만 기운이 없으니 아무것도 안먹을 순 없기에 조금 집어먹으면, 그 날 새벽 다 토할 정도로 부작용(?) 이 심한거 같아요. 아예 안먹으면 물만 마셔도 물을 다 토하구요.
안맞고 건강하게 운동하며 빼고싶은데 직장을 다니고 식욕조절도 어려울 뿐더러, 간 담당 교수님께서 삭센다가 지방간에 효과가 있다며 힘들어도 맞는 것을 추천하세요.
삭센다 주사 중에 훼스탈 같은 소화제를 동시에 복용하여도 문제 없을까요? 삭센다 자체가 위장 운동을 느리게 해주는 작용인데 소화제를 복용하면 삭센다 효과가 없어질까봐 걱정이 돼요!
소화제 복용이 가능하면 그나마 덜 힘들어서 맞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
.....
의약정보센터 KIMS에 의하면 말씀하신 삭센다펜주는 비만치료제인 전문의약품인데요.
사용 시 이상반응으로 오심, 구토, 설사, 변비, 소화불량, 위염, 위식도역류질환, 상복부통, 복부팽만 등의 위장장애가 대표적이에요.
소화제를 드시는 것에는 금기로 명시되어 있는 약은 확인되지 않으나 불편감이 크시다면 처방한 의사 또는 앱 내 의사의 진료를 통해 충분한 상담을 먼저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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