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장환 교수님 페이스북
🧑⚕️심전도 찍어 놓고 안 봤거나? 저나 배교수님 같은 심장내과의사가 잘 못 가리켰거나? 24시간응급실에서 전원하신 선생님이 AMI 수업시간 빼먹고 안들었거나? 그런데 저런일이 아주 드물지 않다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헉!!!! 이런심전도보면 저는 제가슴마저 통증이 오는듯 해서 가만히 못있는데...
🧑⚕️예전에 자의퇴원하고, KTX타시는 분도 있었습니다.(의료진들이 환자분보다 더 초조한..) 본인 차량으로 오시는분들 꽤 있습니다.
생활습관만 바꾸면 119 구급차나 응급실에서 돌연사 할수도 있는 불운을 겪지않고, 스스로 예방부터 치유까지 100% 가능한 생활습관병에 불과합니다.
술 담배 가공식품 스트레스만 줄여도 당뇨 고혈압 고지혈 쯤은 일단 벗어날수 있어요. 어쩌면 치매와 암마저 벗어날수 있을텐데요, 너무 뻔한 말이라 무시할지 몰라도 진짜 불문율같은 건강 비결이기 때문에 거듭거듭 강조할수밖에 없네요.
건강에 나쁜 생활습관 안바꾸면 백약이무효 산삼보약 건강식품도 허준 대장금의 신묘한 처방시술도 별무소용이랍니다.
술 담배 가공식품 스트레스 멀리하고 잠만 잘자면 유기농 현미채식 안해도 저절로 건강해져요. 몸에 좋은 건강식품 먹어서 건강한게 아니라 몸에 나쁜 불량식품 안먹어야 건강한 거라구요!
📺건강을 위해 딱 하나 끊어야 한다면 무조건 '이것' 입니다. (최석재 교수 1부)
오늘은 최석재 교수님을 모시고 건강을 망치는 음식들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00:24 의사인 내가 절대 먹지 않는 음식들
06:14 응급실 오지 않으려면 ‘이 음식’ 조심하세요
08:10 한국인만 먹는 특히 조심해야하는 ‘이 음식’
09:15 병을 부르는 한국인 ‘최악의’ 식습관
10:31 의사인 내가 쌈을 먹는 이유
📺그냥 넘기면 '절대' 안됩니다. 뇌졸중 오기 직전에 보내는 '잠깐'의 신호 (최석재 교수 2부)
00:25 응급실 의사도 두려워하는 질병 3가지
01:30 ‘이 증상’ 있다면 당장 응급실 가야 된다
03:27 뇌졸중 오기전 나타나는 신호 -1
04:00 뇌졸중 오기전 나타나는 신호 -2
05:05 뇌졸중이 의심되면 꼭 해야할 것?
06:28 혈관을 기습 수축시키는 ‘최악’의 습관
08:16 혈관 건강 다 망치는 최악의 음식들
09:56 뇌졸중 막아주는 ‘2가지’ 생활습관
13:39 나이들수록 뇌졸중을 피하려면?
심장 마비와 심장 정지는 모두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입니다. 심장마비는 심장으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는 신체 순환계 문제로 인해 발생합니다. 심장 마비는 심장의 전기 시스템이 고장난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심장의 리듬과 전기 시스템을 방해하는 부정맥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https://ter.li/ndpf9n
The Difference Between a Heart Attack and a Cardiac Arrest
A heart attack occurs when blood stops flowing to the heart. Cardiac arrest occurs when the heart stops from an electrical issue. Learn more.
www.healthline.com
코멘트
안녕하세요. 저는 페이랄 콜리 박사입니다. 저는 비침습적 예방 심장 전문의이자 체리 크릭 심장병원의 설립자 겸 의료 책임자이며 콜로라도 대학교 안슈츠의 임상 조교수입니다. 오늘은 심부전 예방 전략, 즉 의료진이 할 수 있는 일과 환자를 교육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자 합니다.
저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방식으로 예방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죽상 경화성 심혈관 질환 예방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심부전 예방은 과학적으로 새로운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죽상 경화성 심혈관 질환 예방의 많은 원리가 심부전 예방에 매우 쉽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 심장 전문의로서 저는 이러한 변화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의학 분야에서 일어난 일을 생각해 보면,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질병 진행 초기에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질병의 궤도를 바꿀 수 있도록 하는 철학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는 임상의로서 우리가 하는 가장 강력한 일 중 하나입니다. 저는 이를 사후 대응적 의학이 아닌 사전 예방적 의학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질병 진행 방해
오늘은 심부전의 A단계와 B단계 그리고 심부전 진행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잠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A 단계는 기본적으로 심부전 위험이 높지만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구조적 이상이 발생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는 심부전이라는 "목적지"로 향하고 있음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이제 정신 차리고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할 때입니다.
예방 심장 전문의로서 제가 환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질병 과정에 대해 교육하고, 환자들의 변화를 도울 수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곳에서 환자를 만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고혈압 환자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심장 근육이 소진되는 고혈압성 심장 질환은 좌심실 비대, 심방 확장, 박출률 감소 등 구조적 이상을 일으키는 큰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약물 치료뿐만 아니라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흡연과 같이 고려해야 할 다른 사항도 있습니다. 제가 환자들에게 자주 사용하는 니모닉은 심부전 예방의 ABCD입니다. "A"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저희는 환자들이 매일 30분 이상, 적어도 일주일에 5회 이상 중간 강도의 운동을 하도록 권장합니다. 운동은 엔도르핀이라는 화학 물질을 분비하고 내피 기능에 도움을 주며, 심장과 혈관 건강을 개선하여 심부전 발생에 극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B"는 혈압을 의미합니다. 잠재적인 문제를 조기에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환자의 고혈압을 선별하고, 고혈압이 발병한 경우 대부분의 환자가 최적의 목표치인 130/80mmHg 미만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C"는 콜레스테롤을 의미합니다. 저밀도 지단백(LDL) 수치가 높은 사람은 내피에 LDL이 침착되고 그에 따른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 이 질환의 자연스러운 병리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평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조기에 이를 표적으로 삼고 싶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30~40대 환자가 50~60대에 관상동맥 질환이 발생하거나 관상동맥 질환이 시작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LDL 강하 요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C"는 담배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다면 담배를 끊게 해야 합니다.
"D"는 제 2형 당뇨병을 의미합니다.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심장에 구조적 이상이 발생하여 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환자입니다. 2022년 AHA/ACC/HFSA 심부전 관리 가이드라인에서는 아직 질병이나 증상이 없는 A단계의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나트륨-포도당 공동 수송체 2(SGLT2) 억제제로 치료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계열의 약물은 당뇨병 환자의 심부전 발생 위험을 실제로 감소시키는 예방제로서 이 약제를 사용하는 "신호"가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예방의 ABCD를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관상동맥 질환과 마찬가지로 위험도 평가 도구도 있습니다. 누군가의 막힘 발생 위험을 평가하려고 할 때 모든 수치를 풀링된 코호트 위험 추정기라는 것에 넣을 수 있습니다. 심부전의 경우, 심부전 예방을 위한 풀링된 코호트 방정식이라는 도구가 있는데, 특정 개인의 평생 위험을 추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심근병증의 일부가 유전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환자에게 가족력에 대해 물어보는 것을 잊지 마세요. 저는 이를 A 단계 심혈관 질환 예방의 ABCD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B단계 심부전 진행 예방하기
B단계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이 단계는 질병이 주는 경고가 조금 더 커지는 시기로, C단계로 진행될 준비가 거의 다 되었기 때문입니다. A단계와 B단계의 차이점은 환자들이 B단계에서 구조적 이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조적 이상은 좌심실 비대, 심방 확장, 좌심실 확장 또는 판막성 심장 질환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환자의 위험 요인이나 판막성 심장 질환 또는 사고성 심부전 위험이 무엇이든 간에 심장이 질병 진행의 영향을 느끼기 시작한 때입니다. 심장은 구조적으로 이러한 변화를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환자들은 아직 B단계에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이것이 B단계와 증상이 나타나는 C단계를 구분합니다. 임상의로서 우리의 목표는 환자가 C단계로 진행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입니다.
심부전의 좋은 점은 신뢰할 수 있는 궤적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진행이 A 단계에서 B 단계, C 단계, D 단계로 진행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가능한 한 조기에 발견하여 위험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합니다.
B단계 심부전 환자 관리와 관련하여 제가 A단계에서 말씀드린 대부분의 예방 조치는 B단계에도 적용되며, 여기에 추가 예방 조치를 제안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환자들이 예방 접종을 받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방접종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면 심장병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박출률이 감소한 경우 처방해야 할 몇 가지 약물이 있습니다. 특히 심실 리모델링을 변화시키거나 억제하는 약물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심장마비, 고혈압, 판막성 심장 질환 등 환자의 심장 펌프가 이미 약해진 것처럼 보이는 경우, 심장 근육을 최대한 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 호르몬 신호를 중단하고 싶을 것입니다.
항상 뛰는 근육을 어떻게 쉬게 할 수 있을까요? 베타 차단제와 같은 약물을 처방하여 신경 호르몬 활성화를 줄입니다. 베타 차단제는 교감 신경계를 감소시켜 심장이 더 열심히, 더 빨리 일하지 않도록 합니다.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시스템(RAAS)을 억제하는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ACE) 억제제와 같은 약물을 처방합니다. 이러한 약물은 부작용인 리모델링과 섬유화를 줄이고 염증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 질환, 판막성 심장 질환, 고혈압 등 환자가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기저 질환을 계속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타틴, 항고혈압제 및 기타 지질 저하 요법과 같은 약물로 이러한 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데, 이 시점에서는 이미 심장이 심장 근육에 가해지는 모욕의 영향을 느끼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B기에 있는 환자의 경우, 그때부터 바이오마커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고위험군인 경우 A 단계 환자에게도 바이오마커에 대해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뇌 나트륨이뇨펩타이드인 NT-proBNP 또는 BNP 수치를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 환자가 심방이나 심실이 확장되기 시작하거나 좌심실 비대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심장 압력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BNP와 같은 스트레치 마커가 증가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는 임상 증상이 발생하기 전, 환자가 부종이 생기기 전, 호흡 곤란을 느끼기 전에 증가하기 때문에 질병이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경고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B단계 환자에서 이러한 표지자가 상승하면 추가 심부전 치료제를 더 적극적으로 투여해야 하므로 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감 신경계 차단을 위한 베타 차단제, RAAS 차단을 위한 ACE 억제제,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또는 안지오텐신 수용체-네프릴리신 억제제, RAAS 차단을 위한 미네랄코르티코이드 수용체 길항제, 그리고 최신 약제인 SGLT2 억제제 등 4가지 약제가 C단계에서 관리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환자가 진행성 B 단계에 있는 경우, 이러한 치료법 중 일부를 처방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심부전은 신뢰할 수 있고 치료에 매우 잘 반응하기 때문에 제가 가장 치료하기 좋아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환자에게 이러한 모든 약물을 소개하고, 복약 순응도의 중요성, 위험 요인 관리 및 예방에 대해 교육하는 등 올바른 일을 한다면 환자의 이환율, 사망률 및 예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때로는 일부 환자에서 좌심실 리모델링이 역전되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B단계가 실제로 A단계로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박출률이 회복되고 심장이 구조적으로 정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임상에서 가장 보람 있는 일 중 하나입니다.
2023년에 예방 심장 전문의로서 관상동맥 질환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사실이 매우 기쁩니다. 이제 우리는 울혈성 심부전과 같은 다른 질환에 대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울혈성 심부전의 병태생리에 대해 생각하고 교육, 중재, 위험 예측을 통해 조기에 적극적으로 그 과정을 중단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AHA/ACC/HFSA 가이드라인은 심부전 단계 C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심부전 단계 A와 B에 대해 생각하고, 이러한 가이드라인에 따른 의료 요법 중 일부와 예방 전략으로 이러한 개입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https://www.medscape.com
Practical Tips for Heart Failure Prevention
Dr Payal Kohli discusses key strategies for heart failure prevention.
www.medscape.com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성인이 하루에 7~9시간의 수면을 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환자가 수면 부족(또는 그 이상)에 해당하는 약 1/3의 사람이라면 규칙적인 운동이 심장병이나 조기 사망과 같은 장기적인 건강 문제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연구에서 수면과 신체 활동이 기대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수명을 연장하는 반면, 수면이 너무 적거나 많으면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이 수면 부족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할 수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2년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25분 이상 신체 활동을 하면 수면 부족이나 잠들기 어려움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연구에서는 신체 활동 수준이 낮을수록 수면 부족이 조기 사망, 심장병, 암에 미치는 영향이 악화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에 발표된 최신 연구에 따르면 운동량을 늘리면 수면 시간이 너무 짧거나 너무 길어지는 것과 관련된 조기 사망 위험을 사실상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가속도계(동작 추적 센서)를 사용하여 수면과 신체 활동을 정량화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고 연구진은 말합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참가자에게 자신의 데이터를 보고하도록 요청했기 때문에 허위 보고와 실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약 92,000명의 참가자(평균 연령 62세, 여성 56%)가 일주일 동안 활동 트래커를 착용하고 얼마나 많이 움직이고 잠을 잤는지 측정했습니다. 그 후 7년 동안 3080명의 참가자가 사망했으며, 대부분 심혈관 질환이나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예상대로 사망 가능성이 가장 낮은 참가자는 가장 많이 운동하고 "정상" 수면 시간(연구 정의에 따라 하룻밤에 6~8시간)을 취했습니다.
이 그룹에 비해 운동량이 가장 적고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인 그룹은 7년 동안 사망할 확률이 2.5배 더 높았습니다(P < .001). 권장 수면 시간을 채우지 못한 활동량이 적은 사람은 사망할 확률이 79% 더 높았습니다(P < .001). 이 위험은 하룻밤에 8시간 이상 자는 사람보다 약간 더 높았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간 정도에서 격렬한 활동을 기록한 단기 또는 장기 수면 참가자의 경우 이러한 위험은 사라졌습니다.
"운동은 염증 및 대사 조절 장애와 비정상적인 교감 신경계 활동을 퇴치합니다."라고 중국 광저우 부속 뇌병원의 지후이 장 박사는 말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심혈관 질환 및 기타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질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기술을 통한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
연구 결과는 연구 결과에 의존하는 데이터만큼만 유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인식에 영향을 받지 않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가 보고 설문지는 잘못된 인식이나 회상 또는 응답 편향이 발생하기 쉽습니다."라고 장은 설명합니다.
수면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여러 가지 요인이 수면을 판단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임상 수면 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불규칙한 시간에 잠을 자야 하는 경우 수면 시간을 과소평가하는 반면 낮잠 시간은 과대평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실제 수면 문제보다 더 많은 수면 문제를 보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액티하트 모니터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운동의 경우, 참가자들은 객관적인 측정치가 보여주는 것보다 더 많은 운동을 하고 더 높은 강도로 운동한다고 보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시에, 자가 보고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하루 종일 계획되지 않은 저강도 운동을 많이 설명하지 못합니다.
피곤할 때 활동적인 생활 유지
이 연구는 실용적인 질문을 제기합니다: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운동할 시간, 에너지, 동기를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해결책은 하나를 사용하여 다른 하나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장은 운동과 수면은 "강력한 방향성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운동은 수면을 개선하고, 수면을 개선하면 운동 프로그램을 더 쉽게 지속할 수 있습니다.
호주 뉴캐슬 대학교의 공중보건학 교수인 미치 던컨 박사는 이상적으로는 유산소 운동과 저항 운동이 혼합된 프로그램이 좋다고 말합니다.
던컨과 그의 공동 저자들은 최근 연구에서 "유산소 운동과 근육 강화 운동을 함께 할 때 건강에 가장 큰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면의 이점에 관해서는 어느 쪽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일관된 증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운동의 타이밍이나 강도도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던컨은 "하지만 운동 시간이 길수록 수면 개선 효과가 더 크다는 증거는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즉, 일반적으로 운동 시간이 길수록 더 좋지만 반드시 매우 강렬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강력한 증거는 최근의 규칙적인 운동이 취침 시간에 가장 큰 이점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늘 운동은 오늘 밤의 수면을 개선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밤에 잠을 잘 잘수록 프로그램을 계속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https://www.medscape.com
Bad Sleep Cuts Years Off Life, but Exercise Can Save Us
Sleep problems can raise the risk of heart disease and early death ― unless you're physically active.
www.medscape.com
환자에게 임종을 알리는 호스피스의 현명한 대화법 (0) | 2023.04.24 |
---|---|
하지정맥류 치료, 수술 뿐인가요? (0) | 2023.04.16 |
당뇨병과 심부전 (1) | 2023.04.12 |
나를 업고, 먹이고, 기른 엄마에게 기저귀를 해주는 일 [한겨레S] (0) | 2023.03.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