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의 유리천장 지수: 직장 내 여성의 역할과 영향력을 측정하는 연례 지표
2023년 3월 6일
이코노미스트의 유리천장 지수는 대부분 부유한 국가로 구성된 OECD 클럽에서 여성의 역할과 영향력을 측정합니다. 스웨덴, 아이슬란드, 핀란드, 노르웨이 등 북유럽 4개국이 여성이 일하기 가장 좋은 나라로 이 지수의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여성이 여전히 가정과 직장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일본과 한국은 하위 두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성별 임금 격차, 육아휴직, 육아 비용, 학력, 고위 관리직 및 정치직 대표성 등 10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국가별 성적을 측정합니다.
모든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표(예: 노동력 참여율)에는 더 많은 가중치를 부여하고, 일부 여성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지표(예: 출산 수당)에는 더 적은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육아 수당도 포함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버지가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어머니가 노동시장에 복귀하는 경향이 있고, 여성 고용률이 높으며 남녀 간 소득 격차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www.economist.com/graphic-detail/glass-ceiling-index
The Economist’s glass-ceiling index
Our annual measure of the role and influence of women in the workforce
www.economist.com
한국 여성 건강에 무척 해로운 현실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스트레스 우울증에 따른 음주 흡연 폭식 등으로 유방암 발병율 세계 1위 관련성 매우 높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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