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4월 15일 -- 전미간호위원회(National Council of State Boards of Nursing)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약 10만 명의 간호사가 스트레스, 번아웃, 퇴직 등으로 인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직장을 떠났습니다.
평균 연령이 57세인 610,388명의 간호사도 같은 이유로 2027년까지 간호를 그만둘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40세 미만의 간호사 188,962명도 "비슷한 의향이 있다"고 NCSBN은 말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미국 RN의 약 5분의 1이 의료 인력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잠재적인 간호 인력 부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는 분명합니다. 간호와 미국 의료 생태계의 미래가 긴급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라고 NCSBN의 간호 규정 최고 책임자 인 Maryann Alexander는 보도 자료에서 말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간호사들은 직장을 떠나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으며 가까운 장래에 이직 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해결책이 즉시 마련되지 않으면 더 큰 위기가 되어 환자 인구를 위협할 것입니다.
"오늘날 의료 시스템, 정책 입안자, 규제 기관 및 학계 지도자들이 힘을 합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치료에서 환자 보호를 극대화하기 위해 긍정적인 시스템적 진화를 촉진할 솔루션을 제정할 수 있는 긴급한 기회가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인해 간호사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응답자의 62%가 업무량이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이들 중 1/4에서 절반은 적어도 일주일에 몇 번은 정서적으로 고갈되거나, 지치고, 피로하거나, 소진되거나, 한계에 다다른 느낌을 받는다고 답했습니다.
미국간호사협회는 미국에는 430만 명의 간호사가 등록되어 있으며 팬데믹으로 인해 이러한 추세가 가속화되기 전부터 간호사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미국 노동통계국의 예측을 인용한 ANA는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94,500개의 간호사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며, 고용은 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https://www.webmd.com
Slideshow: COVID-19 Myths You Shouldn’t Believe
Time to separate fact from fiction: There’s information about COVID-19 everywhere, but not all of it is trustworthy. Here are some common myths and the truth behind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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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헬스 어페어스(Health Affairs)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등록 간호사(Registered Nurse, RN)의 숫자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최고조에 달했던 2020~2021년 10만 명 이상 감소했는데, 이는 지난 40년 동안 가장 큰 감소였다. 반면 미국 노동통계청은 향후 8년간 27만5000명 이상의 간호사가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 종합 병원들이 간호사 및 의료진 부족을 이유로 중환자실 운영을 일시 중단, 일부 수술을 잠정 중단, 분만·출산 병동을 임시 폐쇄하기에 이르렀다.
플로리다 병원협회(Florida Hospital Association, FHA)의 CEO인 메리 메이휴(Mary Mayhew)는 “현재의 간호사 부족 사태가 지난 수십 년간 겪어본 것 중 아마도 최악”일 것이고 언급했다. 플로리다 병원 협회와 플로리다의 안전망 병원 연합(Safety Net Hospital Alliance of Florida)이 발표한 “플로리다 간호사 노동력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면허 실무 간호사(Licensed Practical Nurses, LPN)와 공인 간호조무사(Certified Nursing Assistants, CNA)의 퇴사율이 약 35%, 등록 간호사의 퇴사율이 25%인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퇴사율에 따른 더 큰 문제는 이러한 공석을 채우기 위한 채용 기간이 일반적으로 90일 이상이 걸리는데, 그 기간 부족한 간호 인력을 채우기 위해 돈을 더 주고 계약직 프리랜서 간호사(Travel Nurse)를 채용해야 하는 상황이 늘어나게 되었다.
의료 및 헬스케어 구인·구직 플랫폼인 Vivian(구, NursFly)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간호사 수요가 급증하면서 계약직 프리랜서 간호사들의 주당 평균 임금은 획기적으로 증가했다. 코로나 팬데믹 전인 2020년 1월 계약직 프리랜서 간호사의 임금은 미국 전체 평균 주당 1713달러였지만, 2020년 3월 3117달러로 뛰어올랐다. 역사상 전례 없는 두 배 가까운 임금 인상에 더 많은 돈을 받기 위해 병원 소속 정규직 간호사 자리를 버리고 계약직 프리랜서로 옮기는 간호사들이 많아지며, 병원에 숙련된 전문 간호사 부족은 점점 악화되었다. 중환자실(ICU), 응급 부서(ED) 및 감염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 간호사의 인력 수요가 가장 높으며 전문 간호사 임금이 미국 전체 간호사 임금 평균의 2~4배로 높지만, 여전한 인력 부족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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